미발표 신작

뭉게구름

野塔 방우달 시인 2022. 12. 22. 04:27

뭉게구름/방우달(처세시인)

 

너의 모든 것은 나의 것이다

 

소유와 집착을 버리라는

너의 허무와 무상을 영원히 사랑하리라

 

그 모순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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