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모든 것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는 무엇을 믿고 무엇에 대해 희망을 가져야 하는가?', 철학의 모든 것은 이 3가지 질문이라고 철학자 리히텐베르크는 말했다. |
- 방우달의 《'7기'에 미친 남자의 행복한 생존법》 중에서 -
가장 쉽고 가장 근본적인 것이
가장 어렵고 답이 없습니다. 아니
답을 찾지 못합니다. 알면서도 모르고
곁에 있지만 모릅니다. 제 삶이 그랬습니다.
여태 무엇을 좇아 왔는지 희망을 가져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아는 척 많이 했습니다만 살아갈수록 잘
모르겠습니다. 일흔을 넘어서도 모르겠습니다.
다시 방황입니다. 혼돈입니다. 철학의 3가지
질문을 다시 깊이 생각해보겠습니다.
배움, 깨달음, 삶의 지혜는
끝이 없는 길입니다.
'앙코르 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봉길 시인의 페이스북 글 옮김 (0) | 2022.11.18 |
---|---|
엽서 (0) | 2022.11.17 |
행복의 기본 마음 자세 (0) | 2022.10.23 |
반가운 소식! (0) | 2022.10.19 |
세 권의 유익한 책이 나왔습니다! (0) | 2022.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