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표 신작

野塔 방우달 시인 2022. 9. 13. 05:53

/방우달(처세시인)

 

내가 보는 창은 

나에게 맞춰져 있고

 

네가 보는 창은

너에게 맞춰져 있다

 

이 얼마나 나쁜 공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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