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표 신작

CCTV

野塔 방우달 시인 2022. 2. 19. 00:30

** CCTV **/방우달(처세시인)

 

절 교회 성당이 아무리 많아도

흉악범을 예방하고

흉악범을 잡는데는

현대문명 CCTV가 앞선다.

 

종교보다 양심보다 CCTV가 더 높은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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