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표 신작

국화빵

野塔 방우달 시인 2020. 11. 7. 10:05

국화빵

 

방우달(시인)

 

이가 없어도 먹는다

국향 없어도 맛나다

꼭꼭 씹으면 더 고소하다

 

네가 그렇네.

 

 

 

 

'미발표 신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포(老鋪)  (0) 2020.11.08
풀빵  (0) 2020.11.07
꿈을 잃은 그대에게  (0) 2020.11.07
철회합니다  (0) 2020.11.05
들국화  (0) 202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