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뜻대로 하소서'
하얀 스케치북이 앞에 놓이면 |
- 방우달 의 《은퇴생활 그리고 행복의 지혜》 중에서 -
세상엔 좋은 사람, 훌륭한 사람, 존경받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많으니까 평소에 별생각없이 만나고
헤어집니다. 공기처럼 계곡 물처럼. 그러나 없으면
살지 못합니다. 좋은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잘 보전해야 합니다. 나빠지고 나면 돌이킬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기 위해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기도합니다.
'앙코르 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렇게 살아도 될까? (0) | 2018.06.18 |
---|---|
'누가 귀인(貴人)인가?' (0) | 2018.06.11 |
피 묻은 화살들 (0) | 2018.05.29 |
별것도 아닌 것에 (0) | 2018.05.24 |
'행복 인생의 씨앗들' (0) | 2018.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