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표 신작

고요하라

野塔 방우달 시인 2017. 2. 20. 00:07


고요하라


방우달(시인)


마음에게

고요하라 이름은

무덤에 누워라 함이다


구름에게

거처를 정하라 이르듯이




'미발표 신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는 것이 문제다  (0) 2017.02.23
눈꺼풀  (0) 2017.02.20
  (0) 2017.02.13
소양강  (0) 2017.02.13
내가 써놓고 내가 날마다 홀린 글  (0) 2017.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