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100세 인생

野塔 방우달 시인 2016. 2. 21. 02:12

100세 인생


방우달(시인)



요즈음 이애란씨의 노래 '백세 인생'이

"~고 전해라" 송으로 남녀노소 없이 인기다.

"팔십 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쓸만해서 못 간다고 전해라" 인데


80세에

인기 있는 연예인은 유방암 수술을 받으셨고

유명 정치인은 숙환으로 돌아가셨다.

나는 15년 남았나? 35년 남았나?

알 수 없는 숫자다.


'희희낙락喜喜樂樂'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 네비게이션  (0) 2016.02.22
영원한 숙제  (0) 2016.02.22
절전  (0) 2016.02.18
후회  (0) 2016.02.18
좌우명  (0) 201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