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물방울

野塔 방우달 시인 2016. 1. 26. 00:17

물방울

 

방우달(시인)



어떤 물방울이라도 바다와 연결되어 있다.

잠시 떨어져 있는 것이 있을 뿐.

낮은 곳을 버리는 자 날벼락 맞는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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