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친구

野塔 방우달 시인 2016. 1. 20. 21:01

친구

 

방우달(시인)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는 연못에 뜬 달과 같다.

홀로 마시다 술 한 잔 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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