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채근담 6

한 점 마음에 인생을 걸다

한 점 마음에 인생을 걸다 자신의 건강과 성공과 행복은 보이지는 않으나 자신을 움직이는 한 점 마음에 있다. 그 마음이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가? 날마다 잘 살피고 잘 가꾸어야 한다. 깨달은 자는 자신의 마음을 잘 관리하는 사람이다. 마음을 바꾸어야 생활이 바뀌고 생활이 바뀌어야 인생이 바뀐다는 말은 진리다. - 방우달의 《행복사냥꾼》 중에서 - 누구에게나 건강, 성공, 행복은 중요하지요. 최상의 목표요, 종착지입니다. 누가 나를 움직이고 있습니까? 현자는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그 마음을 날마다 만나고 살피고 아름답게 가꾸어야 하는데 마음을 만날 수가 없어요. 자꾸 달아나 버립니다. 그 마음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도 허탕치고 방황합니다. 잡히지 않는 마음을 어떻게 바꾸지요? 그것만 바꾸면 인생 끝..

<행복사냥꾼>, <어느새>, <도시자연인>, <은퇴생활 그리고 행복의 지혜>

처세시인 방우달 지음. 교보문고 퍼플 펴냄 ㅡ , , , ㅡ 34년의 직장 생활을 은퇴하고 2012년 3월 춘천으로 이주하여 10년 동안 5기(읽기, 걷기, 사색하기, 명상하기, 쓰기)에 미쳐서 살았다. 생활을 단순화시키고 검소하며 고요한 삶을 실천하고 있다. 처음엔 외롭고 쓸쓸하고 허무했으나 이젠 차원이 다른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자유롭고 한가로운 삶을 즐기고 있다. 춘천에서의 은퇴 생활이 그냥 좋다. 단상천국 시리즈로 단상 1,080편을 7권으로 펴냈었다. 3권은 이미 종이책으로 춘천에 오기 전에 출간했고, 4권은 춘천으로 이주 후 쓴 작품들이며 2017년에 전자책으로 출간했는데 많은 독자들이 4권도 종이책을 원하고 있었다. 이에 다시 읽고 매끄럽지 못한 부분을 약간 손질하기로 했다. 큰 틀..

앙코르 작품 2022.08.06

<짜장면과 짬뽕>(시인의 말)

처세시인 방우달 지음. 교보문고 퍼플 펴냄 ㅡ ㅡ (시인의 말) 사람마다 추억의 음식이 있습니다. 그중에 짜장면과 짬뽕도 있습니다. 짜장면 종류는 몇 가지 아니 된다고 합니다. 식재료가 단순하기 때문입니다. 짬뽕 종류는 우리나라에만도 400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식재료가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내 시는 ‘매운 짬뽕’에 가깝습니다. 온갖 삶이 섞여 있습니다. 어찌 보면 잡탕이라 순수하지 못하다고 합니다. 전문성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뒤집어 생각해 보면 종류만큼 개성이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맵지만 먹고 나면 속이 시원합니다. 두루뭉실 ‘짬뽕’이라고 하지만 짬뽕 이름이 수백 가지이듯 얼마나 다양하고 전문성이 살아 있습니까? 또 그만큼 재능이 많다는 얘기도 됩니다. 삶이란 원래 ‘백인백색’아닙니까? 또 한..

<詩로 읽는 건강·힐링·행복 인생 처방전>(시인의 말)

처세시인 방우달 지음. 교보문고 퍼플 펴냄 ㅡ , ㅡ (시인의 말) 한 블로그에서 ‘교과서에 없는 처세학’이란 주제로 시· 단상· 수필을 써 온 지 20여 년이 되었습니다. 그 사이 26권의 작품집을 출간했습니다. 선집류로는 처음으로 《행복 방정식, 詩로 풀다》, 《고쳐 쓴 어느새》, 《광화문 글판에 걸어도 좋으리》를 최근에 선보였습니다. 《고쳐 쓴 어느새》처럼 이번에도 한 독자가 정성스럽게 선시(選詩)해 주셨습니다. 《풀꽃 인생 수업 1》, 《풀꽃 인생 수업 2》라는 이름으로 묶었습니다. 처세시란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하며 쓴 작품입니다. 흔히 생활시, 삶의 시라고도 합니다만 좀 더 철학적인 사색과 명상을 거쳤습니다. 한국 최초 처세시란 이름을 붙이고 28년간 쓴 작품들을 ..

앙코르 작품 2022.08.06

가을이 왔습니다!

** 가을이 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책 읽기 좋은 가을이 왔습니다! 약 30년 동안 을 스스로 탐구하고 그것을 주제로 시, 단상, 수필을 써서 발표했습니다. 28권의 책을 출간하여 많은 독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 어떤 분들은 현대판 , , 이라고 과찬을 해주신 분들도 많습니다. 시, 단상집이지만 '삶에 대한 작품'들이라 어렵지 않고, 읽는 재미도 있으며, 읽고 나시면 그 여운이 오래 간다고 하십니다. 판교신도시에 있는 모 벤처기업은 을 150권 구매하여 전 사원에게 선물했습니다. 모 독서 모임에서는 17권을 구매해서 읽고 토론을 합니다. 모 가족은 를 10권 구매하여 형제간, 자녀에게 읽게 했습니다. 아래의 책들은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에서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검색창에 '방우달'로..

앙코르 작품 2022.07.30

야탑 시인은 이렇게 말했다

** 야탑 시인은 이렇게 말했다 **/방우달(처세시인) 차라투스트라는 서른이 되었을 때 고향과 고향의 호수를 떠나 산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그는 십 년의 세월을 지치지도 않고 정신과 고독을 즐기며 살았다. '나는 베풀어주고 나누어주려 한다. 인간들 가운데서 현명한 자들이 다시 그들의 어리석음을 기뻐하고, 가난한 자들이 다시 그들의 넉넉함을 기뻐할 때까지.' -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중에서 - 야탑 시인은 예순이 되었을 때 서울을 떠나 호반의 도시, 안개의 도시, 청춘의 도시 춘천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그는 일흔이 될 때까지 10년의 세월을 정신과 고독을 즐기며 읽기, 산책, 사색, 명상, 쓰기를 지치지도 않고 꾸준히 수행했다. '나는 베풀어 주고 나누어 주려고 한다. 독자들이 현대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