탯줄과 질경이 ** 탯줄과 질경이 **/방우달(처세시인) ㅡ 방우달의 중에서 질경이가 낮게 삶을 풀고 흐느낌 없이 살아감은 땅의 탯줄이 힘껏 당겨주기 때문이다. 땅이 모든 살아있는 것들의 어머니임을 질겅질겅 씹으며 질경이는 산다. 앙코르 작품 2022.01.05
탯줄 탯줄 도서명 : 풍선 플러스(방우달) 이것 저것 몸에 좋다는 것 모두 섞은 돼지보쌈을 한 입 가득 씹으며 행복에 젖는다. 그러나 남의 살을 먹는 미안한 마음으로 신을 원망한다. "왜 영양분을 자체 생성토록 사람을 만드시지 않으셨습니까? 보이지 않는 신의 탯줄을 주시지 그랬어요!" 앙코르 작품 201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