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선 탈선 도서명 : 내겐 봄이 오지 않아도 좋다(방우달) 탈선이란 낯선 곳을 한 번 슬쩍 가 보는 것, 가서 만져 보는 것, 건드려 보는 것, 말 붙여 보는 것. 그리고 돌아오는 것. 돌아오지 않으면 탈선이 아니다. 앙코르 작품 2017.02.02
오독誤讀 오독誤讀 방우달(시인) 20세기 밑줄 그으며 읽은 소중한 것들이 21세기 지금 탈선 중이다. 인생이 책이라면 산 만큼 쓰여지고 쓴 만큼 읽혀지리라. 교과서에 없는 처세학 2007.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