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내고 나눠주는 일, 부끄럽다 시집 내고 나눠주는 일, 부끄럽다 방우달(시인) 이름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시인은 시집 내기도 어렵지만 시집 나눠주기도 힘들다. 시인들이 대부분 자비自費로 시집을 발간하는데, 시를 쓰는 사람치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사람이 별로 없다. 그 이유는 반드시 그렇지는 않지만 시인들의 대부분은 성.. 참다운 배신은 아름답다 2007.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