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선 탈선 도서명 : 내겐 봄이 오지 않아도 좋다(방우달) 탈선이란 낯선 곳을 한 번 슬쩍 가 보는 것, 가서 만져 보는 것, 건드려 보는 것, 말 붙여 보는 것. 그리고 돌아오는 것. 돌아오지 않으면 탈선이 아니다. 앙코르 작품 2017.02.02
인생, 체험만큼 산다 인생, 체험만큼 산다 방우달(시인) 체험은 사람의 수만큼 다양하다. 각양각색이다. 쌍둥이라도 체험은 다르다. 체험의 종류를 크게 나누어 보면 가족 체험, 성장 체험, 학교 체험, 군대 체험, 직장 체험, 독서 체험, 여행 체험, 대화 체험, 사색 체험, 시간 활용 체험 등이다. 다소간 .. 앙코르 작품 2011.11.30
좋은 시인 좋은 시인 방우달(시인) 시인은 시를 쓰는 사람이다. 왜 새삼스럽게 정의를 하느냐 하면 시를 쓰면 모두가 시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인은 시를 쓰되 좋은 시를 써야 참시인이라고 할 수 있다. 시인을 크게 네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시도 잘 쓰고 사람도 좋은 사람, 시는 잘 쓰되 사람이 별로인 사람, .. 참다운 배신은 아름답다 200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