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징검다리(앵콜) 삶의 징검다리 -斷想天國 849 방우달(시인) 다시는 물에 빠지지 않고 건널 수 있는 삶의 상처는 징검다리와 같은 것이다 폭이 넓은 냇물일수록 징검다리가 많다 아프다 머물지 말고 딛고 건너가라 상처 없는 삶은 없다, 건너서 돌아보면 징검다리는 삶을 아름답게 하는 풍경이 된다 앙코르 작품 2014.08.14
이팔 청춘 이팔 청춘 방우달(시인) 징검다리 건널 때 폴짝 폴짝 뛰어 걷는다면 그대는 이팔 청춘이다 예순 여든 세월도 가볍고 경쾌하게 뛰어넘는 교과서에 없는 처세학 201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