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7.26.화요일 " 가면을 쓰듯이 역할을 수행하라 ㅡ 우선, 누구나 자신이 페르소나라는 사회적 가면을 쓰고 있다는 것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페르소나는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라, 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구요. 즉 페르소나와 나 자신을 완전히 일치시키려는 노력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ㅡ (정우열 지음. 동양북스 펴냄) 중에서 누구의 말이나 글을 그대로 믿을 필요는 없다. 사회과학은 물론이고 자연과학도 그렇다. 의심하고 회의하고 깊이 생각해 보고 경험해서 선별적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특히 사회과학은 그 사람의 철학이나 관점 신념에 따라 얼마든지 다를 수 있고 달라야 한다. 사회생활을 잘 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