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부인竹夫人(앵콜) 죽부인竹夫人 방우달(시인) 아들한테는 빌려주지 않으리. 질투,시기,사랑 한여름 서늘_하다, 가슴 파고드는. 내 가장 무서워하고 내 아주 좋아하는 뭉텅뭉텅 잘려나가는 시간의 검은 얼굴 잠을 위하여 사랑받는 애인! 얘야,너도 하나 가져도 좋으리. *********************************************************************.. 시혼詩魂 2010.05.16
죽부인(펌) Re:죽부인| 세상 사는 이야기 하는 방 페레스트로이카 조회 12 | 01.07.27 00:11 자네 글읽다 난 자네가 예전에 직접체험했던 일을 쓴글로 생각하고 야 이친구 이런고상한데가 있었구나 글 올리려고 자료조사 사전까지 찾아본는 치밀함에 감탄을 했는데... 죽부인에 그런뜻이 숨어있었군 아무튼 좋은내용이.. 시혼詩魂 201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