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삶/방우달(처세시인) 속도와 방향이 삶의 풍경을 그린다. 속도를 바꾸고 방향을 돌리면 원하는 풍경이 이미 거기에 와 있다. 내가 그리고 싶어 그린 삶이 행복이다. 잘 그리고 못 그린 것은 중요하지 않다. 원하는 것을 그릴 때 존엄하다. 미발표 신작 2021.07.12
'잡초는 이렇게 말했다' '잡초는 이렇게 말했다' 도서명 : 전하, 이 시집이 베스트셀러가 되면 아니되옵니다(방우달) 내팽개쳐도 줄기 싱싱하고 꽃이 피고 열매 맺더라. 그런데 슬프더라 따 먹는 이 없고 가져가는 이 없어 외롭더라. 그래도 해마다 줄기 싱싱하고 핀 꽃이 지고 열매 맺더라. 내 설 땅은 어디에도 없.. 앙코르 작품 201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