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과 아쉬움 사이에서 기다림과 아쉬움 사이에서 방우달(시인) 날마다 만나는 해처럼 인생이란 기다림과 아쉬움 사이에서 하루해가 진다 아침에 뜨는 해를 보라 얼마나 큰가 어둠을 견디며 긴 밤을 기다렸기 때문이다 저녁에 지는 해를 보라 얼마나 큰가 만나서 헤어지는 아쉬움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다 기다림에 뜨고 아.. 사랑詩 200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