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생활일기 2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1.19.수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1.19.수 "어제는 꿈에 불과하다. 내일은 상상에 불과하다. 그러나 오늘을 잘 살면 모든 어제가 행복한 꿈이 되고, 모든 내일이 희망찬 상상이 된다." ㅡ 5세기 산스크리트어 작가 칼리다사 : (다산북스 발행) 에서 어제 오늘 내일 중 오늘을 잘 살아야 한다는 말씀은 인간이 이 지구 상에 나타나고부터 누군가 말했을 것이다. 말 장난이지만 인간은 오늘 밖에 살 수 없다. 언제나 오늘이다. 시간이 지나도 오늘을 산다. 단지 마음을 어디에 두느냐 하는 것이다. 마음은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 어제 오늘 내일 어디에 가서도 살 수 있다. 하지만 마음을 오늘에만 두고 살기는 힘들다. 붙잡고 있어도 과거로 미래로 도망간다. 오늘이 마..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1.09.20.월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1.09.20.월 12:20 아들 가족은 춘천에서 2박3일 보내고 자기네 집으로 무사히 귀가했다. 먹고 마시고 즐겁게 보내다 헤어졌다. 내일은 딸 가족이 와서 1박2일 머물다 갈 예정이다. 선수 교체다. 코로나 19로 겹치기를 최대한 줄이고 거리두기 공간과 시간을 강제로 최대한 벌릴 생각이다. 틈틈이 대화 중에 젊을 때의 건강관리를 강조했다. 젊었을 때는 입에 맛있는 음식을 먹지만 평소 골고루 적당한 량을 섭취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몸에 좋은 음식을 찾아 먹어야 한다. 적당한 운동 꾸준히 하기, 마음을 편안히 하기, 화내지 않기, 탐욕부리지 않기, 언행을 바르게 하기 등을 강조했다. 평소에도 한 말이지만 잔소리로 들어서는 안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