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늙음 젊음과 늙음/방우달(처세시인) * 방우달 단상집 중에서 모든 이의 젊음은 부모가 만들어 주었다 자신이 만들지 않았다 그렇다고 부모를 원망할 수도 없다 모든 이의 늙음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자식이 만들어 주지 않는다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다 앙코르 작품 202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