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입 가벼운 입 방우달(시인) 사람 좋다는 말 듣기는 식은 죽 먹기 만큼 쉽다. 그 비결은 남 흉 보지 말고 잘난 척 하지 말고 양보하고 배려하며 남의 말은 잘 들어주고 자신은 말을 적게 하는 것이다. 말을 적게 하는 사람은 속에 무엇이 들어 앉았는지, 즉 사람이 선한지 악한지 배운 것이 많은지 적은지 남.. 교과서에 없는 처세학 2007.07.23
삶의 질은 교통문화에 달려 있다 삶의 질은 교통문화에 달려 있다 방우달(시인) 현대인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력 중 교통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져 간다. 가구당 자동차 대수가 급격히 늘어난 것도 한 요인이다.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먼 거리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일일 생활권이 전국적이고 전 세계적이다. 짧은 기.. 참다운 배신은 아름답다 2006.10.24
55세. 5 -혹시나 55세. 5 -혹시나 방우달(시인) 혹시나, 아주 혹시나 내가 앞에 서면 자리를 양보할까봐 젊은이 앞에는 서지 않는다 나이 든 사람 앞에 서면 내릴 때까지 흐뭇하고 동행인 모두가 편안해지므로 교과서에 없는 처세학 2006.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