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없는 전쟁 종전 없는 전쟁 방우달(시인) 어렵게 꽃 피워도 지는 것은 잠깐이라고, 쉽게 꽃 피워도 지는 것은 참 힘들다고, 만남은 쉬워도 이별은 영영이라고, 쉽지도 어렵지도 않게 노래하는 접시꽃 요즈음 비만과의 힘든 전쟁에서 살 빼는 것은 힘들어도 살 찌는 것은 금방이더라며 헷헷 빨간 피 흘리네, 종전의 .. 교과서에 없는 처세학 2007.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