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처세시집 19

《꽃에게 물었다, 어떻게 살 것인가》_ 삶의 해답, 꽃에서 찾다

《꽃에게 물었다, 어떻게 살 것인가》 _ 삶의 해답, 꽃에서 찾다 체세시인 방우달 지음. 교보문고 퍼플 펴냄. 10,000원. 48번 째 작품집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평생 탐구해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방향을 바꾸어서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해답을 찾고 실천해야겠습니다. 꽃에게 묻고 꽃에서 찾았습니다. 꽃처럼 아름답고 행복하게 피는 짧고 소소한 인생 잠언집입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앙코르 작품 2024.02.28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 가장 긴 시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 가장 긴 시] (방우달 지음. 교보문고 퍼플 펴냄. 2023년. 7,000원) 어느 독자분이 페북 커버 사진을 보시고 물으셨다. 이 책들이 다 방 시인님이 지으셨느냐? 훌륭하다고. 나는 속으로 눈물을 흘리며 답했다. "000님. 네, 41권을 한 자리에 놓고 보니 스스로 대견하기도 하지만 그 많은 돈을 들여서 책을 냈으니 아내와 자식들에게 크게 미안하고 잘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에서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4장

앙코르 작품 2023.05.19

세상에서 가장 긴 시

세상에서 가장 긴 시 세상에서 가장 긴 시도 백지다 제목도 없다 내용도 없다 보이지 않는다 없는 것은 아니다 하나가 아니다 마음이다 고요한 침묵이다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나 세상에서 가장 긴 시나 존재 양식은 같다 - 방우달의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 가장 긴 시》 중에서 -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도 가장 긴 시도 고요한 침묵이다.'라고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난해하지만 백지보다 더 좋은 시는 없습니다. 백지는 '없음'이지만 무한을 품고 있습니다. '없음'이므로 가장 짧은 시일 수도 있고 가장 긴 시일 수도 있습니다. 독자의 읽는 눈과 마음이 시의 길이, 폭, 깊이입니다. 고요한 침묵,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좋은 시입니다.

앙코르 작품 2023.04.20

'여윈 소크라테스'

'여윈 소크라테스' 세상은 갈수록 물질 만능, 빈부격차, 기후 악화, 개인주의, 내로남불 등이 심해지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 벌어 건강 장수를 갈구하며 자자손손 살찐 돼지처럼 살고자 하는 못난이들이 늘고 있다. 그 큰 파도 뒤에는 나쁜 생각의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이런 세파에 거센 폭풍을 잠재울 선한 영향력을 가진 여윈 소크라테스가 절실하다. - 방우달의 《이 생각 저 생각 헛생각 3》 중에서 - 인간 세상엔 살찐 돼지도 여윈 소크라테스도 공존합니다. 빛과 그림자처럼 천국 극락과 지옥이 한 몸입니다. 말과 행동이 다르게 살면서 모두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불가능한 일입니다. 선한 영향력의 생각 씨앗들을 세상에 심어야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것은 진리입니다. 마음 속에..

앙코르 작품 202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