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 가장 긴 시]
(방우달 지음. 교보문고 퍼플 펴냄. 2023년. 7,000원)
어느 독자분이 페북 커버 사진을 보시고 물으셨다.
이 책들이 다 방 시인님이 지으셨느냐?
훌륭하다고.
나는 속으로 눈물을 흘리며 답했다.
"000님. 네, 41권을 한 자리에 놓고 보니 스스로 대견하기도 하지만 그 많은 돈을 들여서 책을 냈으니 아내와 자식들에게 크게 미안하고 잘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에서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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