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사이의 신뢰
_ 방우달 (처세시인) 문을 열자 페북이 오늘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고 묻네요. 오늘은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남편 박원순, 그런 사람 아냐"-SNS에 손편지 유포, 진위 미확인 (머니투데이 2021.2.7 07:34)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내 강난희씨가 작성했다고 주장하는 손편지가 온라인 상에 유포되고 있다. ... 진위는 확인되지않았다. "남편 박원순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아내가 강조했다는 내용입니다. 저는 고 박원순 전 시장, 그의 부인, 피해자라는 분, 그 어느 편도 아닙니다. 진실 여부는 담당 기관에서 밝혀질 것이고 밝혀져야 합니다. 진실의 주체가 고인이 되셨기에 한계는 있다고 봅니다. 모든 역사의 진실은 당사자만이 압니다. 요즘 세상에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서로 신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