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無常) 무상(無常) 방우달(시인) 깊게 꿰뚫어 보면 미추(美醜)도 귀천(貴賤)도 없다 넓게 오랫동안 보면 사랑도 미움도 없다 꽃이 그런데 우린들 다르겠는가. 미발표 신작 2020.11.10
잊혀져가는 것은 (앵콜) 잊혀져가는 것은 - 무덤 70 잊혀져가는 것은 아름답다, 그대로부터 멀리 사라지는 나그네처럼. 잊혀지지 않는 것은 추하다, 썩지 않는 주검처럼. 詩. 방우달 [테헤란로의 이슬] 1998 작가정신 교과서에 없는 처세학 200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