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젊어 봤다, 너는 늙어 봤냐?/방우달(처세시인) ***(백 번의 달콤한 댓글보다 단 한 권의 책을 사주시고 인증샷을 보내주심이 진정성이 있습니다! - 인사성 댓글 사양합니다~~)*** 살아갈수록 삶은 팍팍하고 인심은 각박하다. 그만큼 갈수록 살기가 힘들고, 무한 경쟁을 향하여 달리고 있다. 다 같이 죽는 길인데 마음 공부는 뒷전이고 생존을 위해 생사를 건다. 어느 것이 먼저여야 할까? 그러다보니 살아남기 위해 사회에 양극화가 절정에 달한다. 이쪽이냐 저쪽이냐 어느 한쪽에 속해야 살든지 죽든지 한다. 중도가 극히 좁혀졌다. 다양성이 인정받지 못하는 환경이다. 이 모든 것이 누구의 잘못이냐? 지역별 성별 연령별 빈부별 학력별 보수와 진보 등 경제 사상 권력 명예 지위 태생적 환경까지 아름답지 못한 극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