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과 사랑 땅과 사랑 방우달(시인)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 사랑은 소유가 아니다. 땅을 소유한다고 땅을 사랑하는 것은 아니다. 많이 소유하는 것은 더더욱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투기가 아니다. 욕심도 아니다. 저만치 두고 볼 줄도 알아야 한다. 사랑은 그냥 사랑이다. 교과서에 없는 처세학 2008.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