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글판 5

광화문 글판에 걸어도 좋으리

[광화문 글판에 걸어도 좋으리] 처세시인 방우달 지음. 교보문고 퍼플 펴냄. 2022.02 6,300원 서울 교보빌딩엔 이 있습니다. 3개월마다 좋은 글 한 편이 걸립니다. 수십 년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거기 내 작품 하나 걸리는 것이 소원입니다. 그래서 내 작품 중 짧으면서 깊은 느낌과 오랜 여운을 남길 작품 100편을 정성껏 묶었습니다. 무려 25년을 걸어도 될 수량입니다. 꼭 읽어주시고 좋으면 추천해 주세요! 그동안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앙코르 작품 2023.07.10

연인, 가족, 타인

연인, 가족, 타인 가족은 너무 가까워서 잘 보이지 않아요. 타인은 너무 멀어서 잘 보이지 않아요. 연인은 알맞은 거리라서 잘 보여요. - 방우달의 《광화문 글판에 걸어도 좋으리》 중에서 - 약 400만 독자가 아침마다 읽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도 모르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서울 한복판 광화문 네 거리에 있는 '광화문 글판'을 모르는 서울 사람들도 수 없이 많습니다. 3개월에 한 번씩 가슴을 울리는 명귀들이 걸립니다. 강남에도 한 군데 있습니다. 지방 사람들은 더더욱 '광화문 글판'을 모릅니다. 모르는 것은 가까워서도 아니고 멀어서도 아닙니다. 관심이 없고 마음이 닫혀서 그렇습니다. 배움, 성장, 발전, 행복의 욕구와 의지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고도원의 아침 편지'를 모르는 것도 읽지 않는 것도..

앙코르 작품 2022.05.30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2.08.화

[처세시인 방우달의 행복한 삶의 지혜와 향기] 춘천 은퇴생활 일기 2022.02.08.화 아, 슬픈 일인가? 기쁜 일인가? 작년에 내가 [행복 방정식, 詩로 풀다], [고쳐 쓴 어느새], [희희낙락] 를 출간했던 한국문학방송.COM 출판사가 지난 1년간 저자 330여명에게 지급한 도서판매 인세가 총 5,284,536원이란다. 그 중 2위인 저자가 방우달 처세시인이고 총419,600원이다. 100,000원 이상이 3~4명이다. 이게 말이 되는가! 이것이 우리 문인의 현실이다. 처세시인 방우달 지음 [광화문 글판에 걸어도 좋으리](퍼플 발행)가 어제부터 교보문고에서 POD(주문형 종이책)로 판매가 되었는데 POD베스트 전분야에서 4위, 시/에세이 분야에서 4위를 기록했다. *2022.02.09. 수요일 06..

방우달 시인 [광화문 글판에 걸어도 좋으리] 출간

방우달 시인이 [광화문 글판에 걸어도 좋으리] 출간 - 25권째 작품집 처세시인 방우달은 교보문고 를 통해 25번째 작품집 [광화문 글판에 걸어도 좋으리]를 출간했다. POD(주문형 종이책) 형태로 정가는 6,300원이다. 3개월 마다 바뀌는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에 걸어도 좋을 짧은 잠언적 작품 100편을 담았다. 명언집이다. 당신의 목을 걸어도, 목에 걸어도 좋으리 최근 30년 사이 우리 사회는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많은 분야가 급속도로 발전했음에도 살기는 더욱 힘들어졌고 미래는 불안합니다. 좋은 인성을 키우고 마음을 수양하기보다는 먹고 사는 수단 방법 배우기에 더 열중입니다. 생활보다는 생존에 더 가치를 두고, 삶의 기초 수단인 재화 확보에 비중을 더 두는 듯한 물질만능주의가 심화되는 경향입니..

시혼詩魂 202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