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제비 외로운 제비/방우달(처세시인) 요즘제비도 많이 외롭구나. 춘천시 후평동 주택 상가 지역에제비 부부가 새로운 집을 지었다. 안전과 편리, 외로움과 위험을종합적으로 고려했으리라. 옛부터 제비는 사람과 친화적인 새다.흥부네 제비처럼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새다. 상가 주인도 환영하는 듯바닥에 화장실도 마련해 줬다. 우리 서로 믿고 함께 살아가자.갑진년 새봄이다. 희희낙락喜喜樂樂 202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