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이 필요한 시간/방우달(처세시인) 나는 좌도 우도 아니다.좌우 앞뒤를 다 살펴보며 미래의 능선을 걷는 나그네다.일흔이 넘은 TK남자다.서울을 거쳐 춘천에서 은퇴생활 중이다. 나이 지역 직업에 따라 성향을 예단하는 것은 위험하다.나의 경우 시를 쓰니까 좌라고 하고일흔이 넘었으니 우라고 하며 꼰대라고 한다.거기다가 TK니까 골수 우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지금 우리 나라는 크고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모든 국민이 현실을 직시하고 무엇이 국익에 도움이 되며온 국민이 어떻게 하면건강하게 풍요롭게 잘 사는 길인가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 주요 정치인이나 사회 지도층 인사, 특정 직업인들은우선 자기 편,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이가 많은 것 같다.또 말과 행동이 너무 거리가 멀다.지행일치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