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삼배올리옵니다

생노병사를

野塔 방우달 시인 2025. 3. 9. 13:50

생노병사를

 

생노병사를
춘하추동을
오늘
이렇게가르쳐주시어
나없는
나를알게한
선생님께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방우달 시인께 삼배올리옵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마다 가슴이  (1) 2025.03.09
바라보는 것만도  (0) 2025.03.08
종교도 정치도 경제도  (0) 2025.03.06
이슬은 풀잎을  (0) 2025.03.06
생활이 종교이고  (1)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