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 시인께 102 - 독자의 댓글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12. 29. 14:27

방우달 시인께 102 - 독자의 댓글

 

오늘은
살아온생의
마지막날이고

 

살아갈생의
처음날이므로

 

나로도살지말고
남으로도살지말라는
큰가르침을
가르치시지않고가르쳐주시어

 

가슴에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