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삼배올리옵니다 104 - 독자의 댓글
참된해는
뜨는
해에도속지않고
지는
해에도속지않는다는
큰가르침으로
낳고
죽는
생사를벗어나고
벗어남도벗어나는
깨달음의길을
가르치시지않고가르쳐주시어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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