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방우달 시인께 52 - 독자의 댓글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9. 8. 13:00

방우달 시인께 52 - 독자의 댓글

 

늙음은
죽음을사랑하는
사랑을가르쳐주는
위대한성자라는것을

 

오늘
이렇게가르쳐주시어
가슴에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