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이 말했다

삶의 예술

野塔 방우달 시인 2024. 4. 27. 20:59
삶의 예술/방우달(처세시인)
 
스즈키는 말했다.
"나는 삶의 예술가이며,
나의 삶이 곧 나의 작품이다."
 
삶이 인생이고 인생은 여행이다.
여행과 관광은 다르다.
관광은 '나'가 없는 죽은 삶이다.
 
여행은 예술이다.
무상(無常)한 창조의 삶이다.
 
예술가로서의 삶이 주인된 삶이다.
끝까지 건너가는 승화된 삶이다.
삶이 작품이 되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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