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22
이세상이
집이고
이세상이
무덤이라
생이
죽음이고
죽음이
생이라는
큰가르침을내려주신
시백님께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 페이스북 어느 페친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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