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달 시인께 21
아는
알음도벗어나고
모르는
모름을벗어난
자연속에서사는이는
그가
누구이든
아는
알음도벗어나있고
모름도벗어나있는
자연이라는것을
오늘도
가르치시지않고가르치시는
시백님께
두손모으고
머리숙여
삼배올리옵니다 .
삼배올리옵니다.
삼배올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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