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작품

지혜의 눈

野塔 방우달 시인 2022. 12. 17. 05:58

 

지혜의 눈

 

나의 오늘은 빵인가, 벽돌인가?
지혜의 눈을 갖고 싶다. 자유로운
발상을 즐기고 싶다.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에겐 빵이면 어떻고 벽돌이면 어떤가!
날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야겠다고
다짐한다.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다르다. 머리로 아는
것과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다른 삶이다.  

- 방우달의 《'7기'에 미친 남자의 행복한 생존법》 중에서 -

최첨단으로 과학기술이 발달한
현대 문명사회에서도 이성적인 삶과
감성적인 삶은 조화와 균형이 필요합니다.
이성만 갖고는 삶의 목적인 행복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감성적인 삶이 답입니다. 감성은
배움과 훈련으로 습득할 수 있으며 생각을
자유롭게 합니다. 늘 감사하며 따뜻한
가슴으로 살게 합니다. 행복의 길,
지혜로운 삶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