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산책길

野塔 방우달 시인 2022. 11. 3. 01:15

산책길/방우달(처세시인)

 

 

춘천시내 가로에는 은행나무가 많습니다.
요즘 노란 은행잎이 가을 바람에 춤추며 내려앉아
차도나 보도가 금빛입니다.
 
산책길에 밟고 걷기가 죄스럽습니다.
 
* 사진 : 춘천 만천천변 산책길 2022,11.0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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