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인과 개의 공통점 **/방우달(처세시인)
ㅡ 방우달의 <<행복 사냥꾼>> 중에서
이 유머가 왜 또다시
이 우울한 겨울에 살아와서
나의 마음 슬프게 아프게 만드는지
왜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뽑아
막대한 세금 퍼붓는 행위를
반복하는 것인지!
<정치인과 개의 공통점>
가끔 주인도 몰라보고 짖거나 덤빌 때가 있다.
먹을 것을 주면 아무나 좋아한다.
무슨 말을 하든지 개소리다.
자기 밥그릇은 절대로 뺏기지 않는 습성이 있다.
매도 그때 뿐 옛날 버릇 못 고친다.
족보가 있지 만 믿을 수 없다.
미치면 약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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