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마음이 일상이다
방우달(처세시인)
마음이 다양한 삶을 연주한다.
악보도 없는 그 마음이 일상을 주무른다.
어디에 있는지, 만져지지도 않고
보이지 않는 마음이 나의 실체다.
삶은 마음으로 짜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