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마음이 일상이다

野塔 방우달 시인 2021. 12. 18. 02:15

마음이 일상이다

 

방우달(처세시인)

 

마음이 다양한 삶을 연주한다.

악보도 없는 그 마음이 일상을 주무른다.

어디에 있는지, 만져지지도 않고 

보이지 않는 마음이 나의 실체다.

삶은 마음으로 짜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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