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작품
** 여름 산 **/방우달(처세시인)ㅡ 방우달의 <<작은 숲, 큰 행복>> 중에서 짙은 녹음으로 몸 가리고수려하게 누워 있는 산나는 한 마리 이 되어그 몸을 기어 다닌다알맞은 훗날산이여, 그대 엄지손톱으로나를 눌러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