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작품

섬 중의 섬

野塔 방우달 시인 2021. 7. 12. 17:18

섬 중의 섬/방우달(처세시인)

ㅡ 방우달의 <<마음 풀고 가라, 다친다>> 중에서

 

화장실은 

인간 세상의 섬이다.

 

고독하고도 아름다운

섬 중의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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