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표 신작
봄꽃 천지
방우달(처세시인)
자연의 섭리가 아닌 인간의 선택이었다,
한반도 봄꽃 천지
벚꽃과 철쭉이 장악한 것은.
다양함이 죽고
획일성이 판을 치면
세상은 사막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