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배움과 변화

野塔 방우달 시인 2021. 4. 2. 08:41

배움과 변화

 

방우달(처세시인)

 

외부에서 물이 들어오지 않고

물이 흐르지 않는다면

그 물이 썩는 것은 대자연의 진리다.

사람도 배우지 않고

변화하지 않으면 쓸모 없는 사람이 된다.

썩은 물이나 쓸모 없는 사람은

그 자체가 이미 불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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