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작품
침묵이 소통이다/방우달(처세시인)* 방우달 단상집 <<어느새>> 중에서등대는귀는 열어 두고눈만 껌벅이는외롭고 위대한침묵이다기관사 뿐 아니라 세상 사람들을제멋대로 끌고 가는충동, 감정, 유혹을 침몰시키는바른 나침반이다등대와 나침반의 침묵이소통과 배려의 원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