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방우달(처세시인)
배려 없는 마음은 손바닥 만큼 좁다.
넓은 주차장에 빈 공간이 많아도
이미 주차한 차 옆에 바짝 붙여 차를 댄다.
몇 차로가 있고 텅텅 빈 고속도로를 달려도
앞차와 10M 간격으로 달라붙어 따라간다.
배려심은 혼자 사는 삶에는 독약이다.
둘 사이에는 반드시 필요한 만병통치약이다.
배려
방우달(처세시인)
배려 없는 마음은 손바닥 만큼 좁다.
넓은 주차장에 빈 공간이 많아도
이미 주차한 차 옆에 바짝 붙여 차를 댄다.
몇 차로가 있고 텅텅 빈 고속도로를 달려도
앞차와 10M 간격으로 달라붙어 따라간다.
배려심은 혼자 사는 삶에는 독약이다.
둘 사이에는 반드시 필요한 만병통치약이다.